충남대는 25일 최근 프랑스 발드 르와르 지방에 위치한 앙제대학에서 이광진 총장과 서정복 문과대학장, 앙제대학측의 알랭 바로 총장, 이브돌레 국제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제대학에 충남대 교수에 의한 한국학강좌를 개설하게 됨에 따라 프랑스에 한국학의 확산은 물론 한국학에 대한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에서 문화, 과학, 기술, 교육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10명 정도의 학생이 상대방 대학에 유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앙제대학 불어교육과 학생과 교수가 충남대를 방문해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앙제대학은 1080년경에 설립된 학교로 5개 단과대학과 전문학교, 그리고 15개 준박사과정(박사준비과정), 1개 박사 대학원 체제에 2만여명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