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 강 선교사는 82년 네팔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티오피아의 오지에서 선교와 함께 의지할 곳 없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등 20년간 의료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내년 7월 개원예정인 종합병원의 건립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또 정 선교사는 지난 81년부터 지금까지 인도 뱅갈로지역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현지에 아시아신학대학.대학원을 세워 선교사를 양성해 왔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국내외 오지에서 헌신적인 선교와 봉사활동을 벌이는 선교사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해 제정돼 올해로 두번째 수상자를 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시상식 후 열리는 기념강좌에서는 서정민 연세대 교수와 이수영 새문안교회 목사가 각각 연사로 초청돼 '언더우드와 제중원 선교공동체'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