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총장 박재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지식기반사회에서의 대학의 역할 : 평생교육 분야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아시아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부총리와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권 15개국 24개 대학 48명의 총장 및 대표자들과 미국의 UCLA, 캐나다의 UBC, 독일의 에어랑겐 누렘베르크 대학의 평생교육 전문가 등 모두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24일에는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의 막스 슐츠 교수, 캐나다 UBC의 마이클 A. 골드버그 교수, 미국 UCLA의 크로디아 미첼 커난 교수가 각각 독일과 캐나다, 미국의 평생교육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진 분과별 주제발표에서는 △지역사회개발, 평생교육 그리고 대학의 역할 △대학의 최고관리자 교육프로그램 △정보화와 평생교육의 3개 분야를 집중 진단하고 아시아 대학간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25일 대학간 협력회의에서는 부산대가 ‘환태평양권 국제원격 강의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안하고 일본 큐슈대학은 ‘아시아학생 교환프로그램(ASEP): 학생 교환과 학점인정’을 제안할 방침이다.
박재윤 부산대 총장은 “대학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인에게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각 대학들이 지식기반사회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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