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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일항 교수, 세계 저명학회 3관 '펠로우' 영예
미국 전기전자공학회·광학회·영국 왕립 전기공학회
세계정상급 석학에게 수여, 3대 펠로우 국내 전례없어
인하대 이일항 교수가 세계 저명학회 3개로부터 ‘펠로우(Fellow)에 추대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하대 정보통신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하는 이일항 교수는 1997년 영국 왕립 전기공학회(IEE)의 ‘펠로우’로 추대, 지난 10월25일 미국 광학회(OSA), 11월17일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로부터 각각 ’펠로우‘로 추대됐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세계 저명학회 3개로부터 ‘펠로우’로 추대되는 과학자로서 최의의 영예를 안게 됐다.

‘펠로우’는 세계 정상급의 탁월한 학술업적과 학술지도적 지위를 성취한 극히 소수의 석학에게만 주어지는 명예로써, 우리나라 학자가 3개의 ‘펠로우’에 오른 것은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수석졸업하고 미국 YALE 대학원 응용물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프린스턴 연구원·미국 AT&BELL 연구소 연구팀장을 거친 후 귀국해 KAIST 초빙교수·한국 ETRI 연구단장을 지내고, 1999년부터 인하대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

이 교수는 ‘광통신·광전자·광자공학·반도체의 기초과학과 공학분야’ 등 첨단과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빛의 탄성, 비선형 광통신공학, 반도체 양자구조, 나노전자공학, 광자논리, 광정보처리, 광자집적회로의 새로운 현상 규명과 방법론개발’에 관한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부 발표 국제 SCI 논문 국내 최다 과학자로서 2백여 국제 SCI논문, 2백50여 국제 학술 논문, 50여 국제 학회 기조논문 및 초청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들은 광법위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논문상, 대한전자공학회 학술상, 미국 IEEE 밀레니엄 메달, 미국 ISI논문상, 스위스 국제통신문화 영화 기획공동 장려상, 국민훈장(목련장) 등을 수상했고, 미국 IEEE/LEOS 한국회장·세계본부 한국대표·국제 학술위원장 등 세계 지도력 학술지위를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Marquis Who's who' 등 다수의 고전 영·미 세계 인명사전에 수록돼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11-25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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