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원광대, 영남대, 동아대 등 영·호남 4개 대학 학생들은 '영·호남 4개 대학 나눔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겨울방학부터 공동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영호남의 높은 지역의 벽을 뛰어넘어 학생들간의 친밀감 도모 및 다른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영·호남 4개 대학 나눔봉사단은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영 호남 4개 대학별로 학생 20명씩 총 80명을 선발해 호남지역 1개팀, 영남지역 1개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친다.
우선 이번 겨울방학에는 호남권은 조선대, 영남권은 영남대 주최로 광주에서 40명, 대구에서 40명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조선대가 주관하는 호남권 봉사활동은 12월 23일 사전교육 및 워크샵을 시작으로 △12월 24일 양로원순회 및 독거노인과 함께 하기 △12월 25일 문화관광 및 복지단체와의 공동 프로그램준비 △12월 26일 육아원생 초청 솜씨 뽐내기 및 작품전시회 관련 진행 준비 △12월 27일 프로그램 평가 및 해단식 순서로 진행된다. 대구 영남권은 △12월 23일 사전교육 및 워크샵 △12월 24일 거리모금운동 △12월 25일 문화탐방 및 불우시설 노력봉사 △12월 26일 무료급식 및 노력봉사 △12월 27일 프로그램 평가 및 해단식 등으로 진행된다.
내년 2003학년도 1학기 여름방학에는 호남권은 원광대학교, 영남권은 동아대학교 주최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나눔봉사단 참가학생에게 사회봉사 1학점(동계계절학기)을 인정해준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호남권 10명(남5명, 여5명), 영남권 10명(남5명, 여5명)으로 나눠 활동하며 동아리/학과 등 단체도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자격은 사회봉사활동 및 각종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적극참여 또는 관심이 많은 재학생으로 사회봉사 3학점 이상 이수자 또는 수강중인 재학생과 사회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 우대는 우대한다. 자원봉사가 끝나면 인증서를 수여한다. 올 겨울방학 봉사활동 신청은 11월 15일까지 조선대 학생지원과(본관 남쪽 1층)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