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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13개 대학 종합평가 결과 발표
연세대 '대학원 연구'제외 '최우수' 판정
대구대 2개, 충북대 1개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
강원대 대구대 대전대 목포대 순천대 연세대 제주대 충북대 한국체육대 등 9개 대학(목포대는 대학원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도 대학 및 대학원 종합평가에서 연세대가 대학원 ‘연구’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대구대는 2개 영역에서 충북대는 1개 영역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았으며, 충북대는 3개 영역에서 ‘우수’에, 그리고 제주대와 한국체육대는 2개 영역에서, 강원대 대구대 대전대 목포대 연세대는 1개 영역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4개 신설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을지의대가 교육 및 교수, 학사행정서비스, 재정·경영 영역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2일 9개 대학과 목포대를 뺀 8개 대학원, 그리고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남부대 을지의대 포천중문의대 등 4개 신설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학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학부는 △대학경영 및 재정 △발전전략 및 비전 △교육 및 사회봉사 △연구 및 산학연 협동 △학생 및 교수·직원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등 6개 영역이며, 대학원은 △발전전략 및 비전 △교육 △학사 및 논문지도 △연구 △대학원생 및 교수·직원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등 6개 영역이다.

영역별로 총점의 95% 이상이면 ‘최우수’로, 90% 이상이면 ‘우수’ 판정이 내려진다.

학부의 경우 연세대는 대학경영 및 재정 등 6개 전 영역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판정됐으며, 대구대는 발전전략 및 비전에서 최우수로,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충북대는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제주대는 대학경영 및 재정, 발전전략 및 비전에서 우수, 강원대 대전대 목포대는 발전전략 및 비전에서 우수 판정이 내려졌다.

대학원은 연세대가 연구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대구대는 학사 및 논문지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충북대는 발전전략 및 비전, 학사 및 논문지도, 연구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고, 한국체육대는 학사 및 논문지도, 연구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신설 대학 종합평가에서 을지의대는 교육, 교수, 학사행정서비스, 재정·경영 영역에서, 포천중문의대는 교육, 재정.경영 영역에서,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와 남부대는 교육 영역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됐다.

5년마다 실시되는 대교협 종합평가는 대학이 원하는 시기에 평가를 받게 되며, 지난해에는 9개 대학 및 8개 대학원, 4개 신설대학 등 총 13개 대학이 평가를 신청, 서면 및 현지방문 평가 결과 모든 대학이 평가인정을 받았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4-02-12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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