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교수들의 모임인 `경청-연희예론'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아태재단 인수가 대통령학 연구 및 연구소 설립에 도움이 된다는 측과 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재단을 인수하는 것은 학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이라며 반대하는 측이 팽팽히 맞섰다.
한편 학교측은 아태평화재단을 연구기관으로 바꿔 사용키로 하고, 내부논의를 거쳐 가능한 한 올 연말까지 인수 문제를 매듭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