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들은 오는 4일부터 뜻을 함께 하는 교수들과 전문가들을 초청,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2시 농성 중인 천막 안에서 콜로키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4일 첫 콜로키엄은 김용민 연세대 교수(독문)와 홍성태(문화연대), 양장일(환경운동연합) 등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성장, 패러다임과 에코캠퍼스 운동'을 주제로 연다.
5일에는 정현종 연세대 교수(국문)와 소설가 성석제 씨가 참가해 '오래된 것들에 깃든 신'이란 주제의 문학과 관련된 콜로키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6, 7일에는 이신행 교수(정외), 조한혜정 교수(문화인류학) 교수와 문화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전공과 관련된 세미나를 열며 8일에는 홍신자 씨 등 무용가들이 참가해 '왜 오래된 캠퍼스를 살려야 하는가? 시간, 기억, 그리고 소통의 회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19일에는 오세철 교수(경영)가 '대학:신뢰와 합리의 소통 공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