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리우 웬쿠이 부이사장은 9일 지난해 9월 1일부터 시작한 모금 프로젝트에 따라 현재까지 3백3만 위안(36만5천2백달러)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모금된 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생활비로 충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이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재정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비율은 지난 1996년 3%에서 현재에는 8~1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리우씨는 중국의 대학들이 교육제도를 개혁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우수한 학생들의 등록금을 대지 못해 학교를 포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대출제도를 확립해 현재 59만명의 학생들에게 51억위안(6억1670만달러)을 승인했다.
또한 2002년부터 중앙정부가 2백만위안(2천4백20만달러)의 특별기금 성격의 할당된 예산으로 집안이 어려운 학생중 성적이 뛰어난 4만5천명을 지원했다.(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