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람이 주최하고 한미교육위원단, 프랑스대사관, 캐나다대사관, 호주대사관, 영국문화원, 이탈리아문화원, 독일학술교류처 등 18개 외국 대사관, 문화원과 한국유학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16회 유학어학연수박람회는 전통적인 세계 명문대학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의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방법을 제시, 유학과 어학연수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의 특징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각 학교의 입학담당자와 전문가들이 학생·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본인의 진로와 자녀들의 교육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건전한 유학 및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 선택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
특히 직접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각 학교의 학과 과정, 신청방법, 가장경제적인 주문형 맞춤 유학연수서비스, 학비 및 수속비 보증제도, 학비할인 및 장학금제공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각국대사관 주최세미나, 미국유학박람회주최 세미나에서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 그리고 미국, 호주, 뉴질랜드 학교를 소개하는 비디오 상영 및 이탈리아 디자인유학, 미국 대학진학세미나, 스위스 호텔경영학교 입학설명회, 미국 공·사립 교환유학 등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유학 등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눈여겨볼만 한 곳
● 유럽연합 국가교육관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들어 유럽 학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유럽 대사관 주도로 유럽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연합 공동 홍보관이 별도로 개최된다. 유럽특별관에는 유럽의 예술과 패션, 인테리어, 첨단 과학분야 등의 공신력 있는 유럽 최고 학교들이 대거 참여 홍보를 한다. 이는 미국과 일본에 편중돼 있던 유학대상국이 이제는 그 영역을 벗어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각국 대사관주관 주제별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 미국유학박람회 공동주최
이번 전시에서는 IEF Education Foundation 주관으로 별도의 미국관인 American Education Fair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공동주최된다. American Education Fair에는 미국 여러 대학들이 대거 참여, 현지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시험제도 및 진학상담을 하며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이번 미국관 개최는 국내인들의 미국 연수 및 유학에 관한 여전한 관심을 보여준다.
●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 ‘조기유학’
전반적인 유학생 증가와 더불어 초·중·고 자녀를 둔 중산층 가정을 중심으로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조기유학 문제에 대해서는 현지 영주권자가 보호자로써 학생을 돌봐주는 가디언 서비스 제공과 학부모와 빠른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네트워크 망 등을 제시하며 학교의 교육내용을 홍보하고 있어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 관계당국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아이 명문학교 진학하는 법, 성공적인 조기유학 준비 및 입학절차 등 조기유학관련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