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특기자 전형제도를 도입하고 수시모집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실업계고교 전형을 신설한 것도 이번 입시의 특징이다.
▲연세대
공과계열을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각각 정원의 50%씩 분할 모집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공과계열 정시 모집에서 사회탐구 영역은 반영하지 않으며 특히 `나'군 전형에서는 논술고사를 없애고, 학생부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수능으로만 뽑기로 했다.
여기에 수리및 과탐 영역이 1등급(상위 4%)이면서 수학.과학 교과목의 학생부 성적이 석차백분율 20%이내(과학고 제외)인 수험생의 경우 `나'군 전형에서 우선 선발하기로 하는 등 수학.과학 특기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수시 1학기 모집은 10%, 수시 2학기 모집은 40%로 확정해 수시모집 비율을 예년에 비해 5% 확대했다.
또 올해부터 실업계 고등학교 전형을 첫 도입해 정원외로 서울 캠퍼스 2%, 원주 캠퍼스 3%를 각각 선발한다.
▲고려대
2학기 수시 모집 정원을 25%에서 35%로 늘렸다. 수시모집 고교장 추천전형의 경우 2단계에서 실시하던 논술평가를 1단계 전형으로 전환, 총점의 25%를 반영한다. 대신 학생부 반영 비율을 90%에서 70%로, 추천서는 10%에서 5%로 줄였다.
또 수시 2학기에는 `수학과학교과 우수자 특별전형'을 신설, 안암 캠퍼스에서 40명을 선발한다.
수학및 과학 교과를 55단위 이상 이수했거나 40단위 이상 취득자 중 해당과목 석차백분율이 평균 10%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내신 20%, 면접50%, 서류평가 30%로 평가한다.
이밖에 정시모집에서 현재 5수생 이상에만 적용되던 비교내신제를 3수생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서강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42.5%를 선발, 올해보다 8% 가량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또한 수시 2학기 모집을 수능시험을 전후로 2차례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수시 2-1 전형에서는 자연계의 경우, 최저학력 기준을 `수능 종합등급 2등급'에서 `수능 종합등급 2등급 이내이거나 수능 2개 지정영역(수리.외국어) 2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다.
수시 2-2 전형에서는 `학업우수자 전형'을 신설, 학교장 추천을 받지 못한 재학생및 졸업생에게도 응시기회를 주기로 했으며, 최저학력 기준을 두지 않고 학생부와 면접, 수능 일부 지정 영역만 반영해 선발하기로 했다.
▲경희대
1.2학기 수시모집 정원이 기존 35.75%에서 48%로 대폭 늘었다. 또한 전형유형도 특정과목우수자 전형, 지역학생 전형 등 2개 전형이 새로 도입, 다양화된다.
최저학력기준은 학교장추천전형의 경우 기존 의약계 2등급 이상, 인문.자연계 4등급이상에서 의약계 2개영역 1등급 이상, 인문.자연계는 2개영역 3등급 이상으로 상향조정됐으며, 나머지 전형은 전계열 학생부 평어 3.5이상으로 통일됐다.
정시는 `가'군의 경우 수능 67%, 학생부 30%, 논술 3% 로 선발하며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이학부 및 의.약계열, 예능계는 종전처럼 교차지원이 금지되고, 나머지 모집단위(지리학과, 생활과학부 제외)는 교차지원은 허용하되 수능 자연계열 응시자 중 동일계열 지원자에게 수능반영영역 취득총점의 1%를 가산점으로 준다.
▲성균관대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을 35%로 늘려 올해보다 5% 확대했다. 수시 2학기 모집은 수능시험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실시되며 담임교사추천자, 특기자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다.
전형방법은 기존 논술, 면접, 최저학력기준이 모두 적용되던 3단계 선발방식에서 심층면접, 논술 전형중 수험생이 한가지만 선택해 응시 할 수 있도록 했고, 학생부 반영방법도 전형유형별로 석차, 평어, 석차.평어 혼합형으로 세분화됐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반영비율이 3%에서 5%로 확대되며, 정시에서는 인문계 지원자만 시행한다. 기존에 시행되던 의예과와 약학부, 컴퓨터교육과에서의 교차지원은 폐지된다.
▲한국외대
1.2학기 수시모집에서 각각 2백35명, 8백9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나, 다군으로 분할해 2천3백87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 `나'군은 학생부 30%, 논술 3%, 수능 67%로 선발하며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수능은 전체영역 반영에서 인문계는 과학탐구, 자연계는 사회탐구가 제외되며, 제2외국어 학과에 한해 제2외국어 영역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의 교차지원은 전면 폐지된다.
▲한양대
수시모집에서 모집단위별 입학총점 상위 50%까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해줬던 올해와 달리 내년부터 상위 30%까지만 적용, 수능기준을 강화했다.
수시 1학기에는 세계화,발명특허등록자 등 5백49명을, 수시 2학기에는 장애인자녀 등 12개 전형에서 올해보다 2백72명이 늘어난 1천3백72명을 뽑는다. 또 수시 특정전공우수자 선발전형도 지난해 24명에서 1백28명으로 늘어났다.
정시모집에서는 `다'군 법학과 선발 인원이 지난해 20명에서 80명으로 증원됐으며 지난해 `가'군에서 3백명을 선발한 수능지정영역우수자 전형은 `다'군으로 옮겨 1백명(서울 80명,안산 20명)으로 줄었다.
▲이화여대
내년부터 영어영문학부를 인문과학부로 통합해 뽑기로 했다. 또한 특기자나 특수 재능보유자 특별 전형을 전형 목적에 따라 기준 자격을 달리한 점이 특징이다.
수시모집인원도 2학기에 43.6%를 선발하기로 해 모집 정원의 53.6%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숙명여대
수시 2학기 모집 정원을 25%에서 35%로 확대했다. 수시 1학기에는 재수생을 대상으로 수능 성적만으로 20명을 선발하는 `고교졸업자전형'을 신설했으며, 수시 2학기에서는 수능 1등급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60%, 면접 40%만으로 선발하는 `숙명리더십특변전형'을 도입한다.
또 수시 일반 학생전형에서는 사학, 불문학, 물리학등 9개 전공에서 전공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시 모집에서는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이 신설되며, 교차지원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관련자료 :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관련자료 : 모집시기별 대학 수 및 모집인원]
[관련자료 : 모집시기별 대학명단]
[관련자료 : 신입생 모집요강 주요사항 요약]
[관련자료 : 정시모집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
[관련자료 :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
[관련자료 : 특별전형 실시대학]
[관련자료 : 제2외국어 활용대학]
[관련자료 : 수능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