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최근 구직자 7백9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받았는가’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약 86.18%인 6백11명이 수술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반변 구직자들이 취업을 위해 실제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응답자는 13.82%인 98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3월 취업사이트 잡라인이 구직자 8백84명을 대상으로 ‘취업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생각이 있는가’라는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53%인 5백53명이 수술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답한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성형수술에 대해 고민은 하되, 실제로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까지 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커리어 관계자는“구직자들이 취업을 위해 외모에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이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자세가 높다”며 “인재 채용에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되는 풍토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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