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하양캠퍼스에서 U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13개국 33개 해외 자매대학 재학생과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사목들이 활동하는 12개국 50개 지역의 대학생 등 모두 200여명의 대학생을 초청한 축제한마당을 연다.
`젊음, 화합과 평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외국대학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편 대학 재학생들에게는 세계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 학생들은 축제 기간에 대학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면서 주간에는 경기 관람 및 유적지 관광을 하고 야간에는 기숙사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전통무용, 태권도, 사물놀이, 제기차기, 씨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축제준비본부장을 맡은 정환묵 부총장은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대학생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이 축제는 대구가톨릭대는 물론 대구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