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화관광부 청소년국 청소년지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현원씨가 저술한 『한국교육 그러나 희망은 있다』가 바로 그것.
이스라엘 수험생은 40여일동안 수능시험을 보며, 7개 종합대학들이 연합으로 싸이코메트릭 시험을 보고 그 결과는 7년간 유효하다. 대학생들은 학년별 진급시험을 통과해야 진급할 수 있고 석·박사과정으로 올라갈수록 학비가 적게 든다.
우리나라 입시제도에 대해 저자는 “학생들의 시험과목에 대한 재량을 넓혀주고 입시제도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대학별 전형기준은 가능한 통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교육예산의 36.3%에 지나지 않는 우리 교육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000년말 현재 2백53조에 이르는 정부기금의 용도를 확대하거나 정부기금 중 일정금액을 갹출해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저자는 98년부터 2001년 7월까지 3년동안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로쓰버그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이스라엘 학생(초등학생~대학생), 교사, 학부모 등 1천2백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선행기획/ 값 9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