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3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지식기반사회는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이공계 출신이 공직사회에서 일반행정고시 출신에 밀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등 이같은 의지를 전달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신산업을 창출할 핵심기술을 도출,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대학, 연구소간 내실있는 연계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내 ‘산학협력센터’를 확충할 것이며 연구현장과 시장이 가까워지도록 지원하는 등 과학기술의 산업화 추진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특화 산업 발전을 강화할 것임을 확실히 했다.
이는 특히 이번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되고 있는 지방대 육성방안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