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참여 민주주의 사례로 학교 당국이 자랑하는 '영남대 제안제도'를 통해 대학원생인 허준혁(30세, 기계공학부 석사과정 4기) 군이 제안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
대학 내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나 교직원 등이 직접 불편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신고함으로써 구체적인 사항을 보다 정확히 확인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한편, 처리과정을 답변이나 이메일을 통해 알리는 등 학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책임행정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
실명제로 운영되는 이 제도는 시행 일주일도 안된 22일 현재, 12건의 불편사항이 신고됐으며 조회 수는 이미 1천회를 넘어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