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한국벤처농업대학이 후원하고, 숙명여대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최하는 '약이 되는 음식전'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초래되는 성인병의 원인, 금기식품, 권장 식품자료들을 전시하는 한 편 우리농산물로 만든 2백10여종의 음식이 전시된다.
이번 음식 전시회를 주최하는 숙명여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영실 소장(식품영양학 전공)은 “지난 30년간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대장암 등과 같은 성인병 발병율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이번 음식전은 건강한 한국전통음식의 과학적인 식생활을 제시하고 나아가 먹거리를 통한 각종 질병 치유 정보를 제공하고자 장으로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