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에 따르면 낙동강 환경봉사단 소속 학생 90명이 23일 7박8일 일정으로 경남 하동을 출발, 섬진강의 발원지인 전북 진안 신암계곡까지 212.3㎞의 섬진강 수계를 도보로 탐사하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섬진강 전구간의 수질과 지천 상태, 생태계, 오염원, 역사문화권 조사 등 실질적인 환경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 탐사 4일째인 26일에는 환경보호 홍보를 위해 진안군 백운면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갖고 28일에는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상대로 낙동강.섬진강 살리기 홍보활동도 펼친다.
환경봉사단 김부길단장은 "지난해 낙동강유역에 대한 정화활동과 환경조사를 벌였고 올해 섬진강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탐사를 통해 두강 을 비교분석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