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대학생 주도의 행사를 통해서 국토의 소중함을 깨닫고 각 지역의 문화이해와 학교 및 지역 간 협력을 유도할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학생 80명과 진행요원 30명으로 젊은이의 도전정신과 국토사랑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
이번 개척국토대장정 코스는 자전거로 진주 경상대를 출발해 산청→함양→인월→운봉→남원→임실→전주→삼례→논산→대전→조치원→천안→성환→평택→오산→수원→과천→서울→남양주→화도→청평→가평→춘천→홍천→횡성→원주→충주→수안보→문경→함창→상주→선산→고아→구미→왜관→칠곡→대구→경산→하양→금호→영천→경주→외동→울산→웅산→부산→김해→진영→창원→마산→진동→고성→통영→고성→사천→진주로 구성되어 한반도 남녘을 한바퀴 돌아오는 것이다.
또한 대장정 과정에서는 서남대·우석대·고려대·한밭대·아주대·강원대·금오공대·영남대·울산대·인제대·부산대 등 각 지역 대학교와 산청·함양·남양주·홍천·문경·상주·경주·울산·통영 등 행정기관간의 문화교류와 협력의 시간도 갖게 된다.
특히 8개도 54개 시·군 지역을 경유하면서 각 지역의 고아원·양로원·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방문, 사랑과 관심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소년소녀가장을 대장정에 참가시켜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허정훈(경영학과 4학년) 단장은 "대학문화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각 학교 및 지역간에 새로운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고 전 국민이 관심을 갖는 최고의 권위를 갖는 순수 대학생 행사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