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지난 23일 백태승 학생복지처장 외 교수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벌 분과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한 징계로 무기정학을 결정했다.
앞서 이 학생이 속한 단과대학은 이번 사건으로 학교의 대외적 이미지가 실추되고 사태 수습 과정에서 K씨가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무기정학을 건의했었다.
또 이 학생의 요구에 따라 학생 성적을 변경해준 담당 강사는 다음 학기부터 연세대에서 강의를 맡을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