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광주 외에 서울, 전북, 충남 지역에서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 교육인적자원부가 30일 오후 4시 해당 시.도부교육감 및 중등교육과장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교육부는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의 휴대전화 이용 수능시험 부정행위 추가 적발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김영식 차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SKT, LGT에서 넘겨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24만8천건을 조회한 결과 서울 4개조 10명, 충남 2개조 4명, 전북 8개조 39명, 광주.전남 7개조 29명이 부정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