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 벤처기업 (주)PPI는 최근 PLC 생산기술에 기반해 기존 비대칭 디지털 가입자 회선(ADSL)보다 전송속도를 10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광통신망 핵심부품 광파장 다중화기(AWG)와 광 파워 분배기의 양산에 들어갔다.
(주)PPI 대표 김진봉 전남대 교수(응용화학공학부)는 "향후 3-4년동안 수요폭증이 예상되는 두 부품의 양산 체제 구축으로 25억원 정도에 그치는 현재 매출액이 내년에는 1백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전남대 고분자공학과와 물리학과 대학원생들을 주축으로 설립됐으며 30여명의 연구, 생산인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