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학술진흥재단은 7일 ‘우수여성과학자도약연구지원사업’ 공모결과 신청한 3백37과제 가운데 75과제를 선정, 1년에서 최장 3년까지 연간 2천2백만원 이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3년과제는 권순희 고려대 교수의 ‘수체의 산술적 특성연구’ 등 모두 27과제가 선정됐으며, 2년과제는 유경하 이화여대 교수의 '자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생아 기관폐이형성증 치료기술 개발' 등 26과제, 1년과제는 김영인 연세대 교수의 ‘개인색채 이미지에 기반한 통합적인 색채디자인 시스템 개발’ 등 22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지원 분야별로는 의약학(28과제)과 자연과학(27과제) 분야가 가장 많으며, 공학(14과제), 농수해양학(5과제), 복합학(1과제)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과학기술부에서 이관된 이 사업은 유망여성과학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정규직 교수로 임용된 교수가 사업신청을 할 경우 우대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