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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장학금 포인트제 도입
한학기 최고 2백50만원까지 지급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최근 학생들의 학업동기를 높이기 위해 H4C 장학금 포인트제를 도입, 이번 2학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H4C는 인성교육(Humanity), 외국어(Conversation), IT(Computer), 자격증취득(Certification), 창의력교육(Creativity) 등 총 6개분야, 18개항목에 세부적인 장학자격을 두고, 학생들이 매학기마다 신청하면 1포인트당 1만원의 장학금이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재학중에 △각종 자격증(440종)이나 IT 관련 자격증(60종)을 취득하면 5점~15점 △토익·토플·HSK·JPT 등 외국어 관련항목은 전공과 비전공으로 나누어 5점~20점 △각 학과 학회장 및 임원·동아리대표 등 전원에게 5점~20점 △국제학술대회발표 또는 논문 게재시 20점~70점 △선행과 효행심이 강한 학생에게는 30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성적 향상 여부에 따라 5점~10점 △장애학생이나 부모에게 장애가 있는 경우 20점~30점이 적립되며, 이밖에 △비만 탈출 및 금연에 성공하거나 정보이용 우수자 △논산 주소 이전자 △사회봉사 우수자에게도 각각 지정된 장학 포인트가 적립된다.

학생들은 개인 노력여하에 따라 한학기 최고 2백5십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6억원의 예산은 전액 교비에서 지급된다.

건양대 학사관리처장 김인회 교수는 "각 항목별로 자격기준을 1~5등급으로 구분해 학생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장학금을 탈 수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취업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11-27 오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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