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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김준범스노우보드연구소 |
예년과 달리 급격하게 달리진 것이 있다면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주로 중장년층이며 젊은이들은 스키 대신 스노우보드를 즐기면서 확실하게 연령층이 구분되고 있다는 사실.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노우보드, 무엇이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는지 스노우보드만의 매력을 분석해 본다.
■ 유래
스노우보드는 1929년 미국인 잭 버쳇(Jack Burchett)에 의해 최초로 고안됐다. 그러나 그것은 길다란 널빤지에 나이론 줄과 가죽끈으로 발을 고정시키게 돼 있는 것으로 실제로 타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965년 셰먼 파펜(Sherman Poppen)이 자녀들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만든 스너퍼(Snurfer: SnowSurfing의 준말)라는 이름의 스노우보드를 만들기도 했다.
스노우보드 역사 중 가장 혁신적이면서 지금의 스노우보드에 가까운 형태를 만든 사람은 1970년 드미트리에 밀로비치(Dimitrije Milovich)였다. 그는 스키와 서핑을 접목시키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서프보드(surfboard)를 기초로 "스키의 이동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현재의 스노우보드를 개발했다.
1975년 밀로비치(Milovich)는 '윈터스틱(winterstick)'이라 명명한 자신의 스노우보드와 함께 뉴스위크에 실리면서 이를 계기로 일반에겐 생소했던 스노우보드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 장비
가장 중요한 장비는 스노우보드. 크게는 알파인(Alpine)과 프리스타일(Freestyle)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알파인(Alpine)은 턴 성능과 고속 성능을 중시한 설계로, 보다 고밀도 재질을 사용하는 반면 프리스타일의 경우 화려한 기술, 퍼포먼스를 유연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무엇보다 체중과 신장에 적당한 길이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생명.
또한 부츠 및 바인딩은 크거나 작은 것을 사용하면 보딩시 상당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부츠는 자신의 발에 가장 잘 맞고 편한 부츠를 선택하는데 흔히 부츠를 신었을 때 뒤꿈치를 부츠의 뒤에 밀착하고 발가락이 구부러지지 않았을 경우를 적당하다고 하지만 되도록 여러 가지 부츠를 오래 신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바인딩 역시 부츠사이즈와 맞춰 견고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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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스노우보드를 위한 장비는 잘 갖추었는지 우선 점검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장비인지 의류와 글로브, 헬멧 등은 준비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스노우보딩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은 필수. 리프트 사용시, 보드와 부츠가 분리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보딩은 각별히 주의하고 다름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해야하며 보딩 전 지형과 슬로프를 숙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딩 중 넘어졌을 경우 빠르게 외곽 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하며 라이딩 중 항상 전,후방 및 양측면의 사람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료제공> 스노비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