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을 통한 캠퍼스 국제화 일환으로 5백명 수용이 가능한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기숙사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완공된다.
기숙사에는 체력단련실과 독서실, 휴게실, 위성방송수신실, 어학연습실(글로벌 존), 인터넷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자연친화형 주거공간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라대는 2003학년도 2학기에 65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등 2003학년도 2학기 현재 2백15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유학생이 2백3명으로 가장 많고 , 일본인이 6명, 몽고인이 3명, 이란인 1명, 케냐인 1명, 대만인 1명등이다. 이들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매결연대학과의 상호 학생 파견 프로그램에 의한 교환학생이 아닌 순수 자비 자비유학생이다.
심형철 신라대 국제교류부장은 “이번 교육부의 외국인 유학생 신․증축사업비 지원대학 선정은 그간 신라대가 구축해온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교육기반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며 “이번 재정 지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유학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국제화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