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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인터뷰 - “제주도 겨울바다 속을 못 보셨나요?”
중앙대 스킨스쿠버 동아리 회원 김초영(화학과 2학년) 양
Q. 매력을 한마디로 말하면?

- 내가 살고 있는 세상 밖의 또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것 같다. 동아리에 장비가 갖춰져 있어서 큰 돈이 굳이 들지 않는데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히려 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레포츠이다.

Q. 여자로서 다른 레포츠도 있을텐데 굳이 선택한 이유는?

- 처음에는 친구를 따라 하게 된 것이지만 원래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다. 게다가 사회에 나가서는 하기 힘든 스포츠같고 대학시절에 배워 봐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스쿠버다이빙 경험은?

- 1학년 여름방학 때 갔던 울릉도는 제주도처럼 산호가 화려한 바다는 아니었지만 수심 15미터까지 눈으로 볼 수 있을만큼 맑고 깨끗해서 정말 좋았다.

Q. 겨울에도 가능한 레포츠인가?

- 겨울에는 제주도에서 항상 즐기고 있다. 대학 동아리들이 연합해 해외에도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필리핀으로 간다고 들었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12-05 오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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