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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스포츠를 좋아해서 운동 관련 동아리를 찾다 선배 소개로 가입해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게 됐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에 시작했지만 이젠 매니아라는 소리를 듣는다.
Q. 무엇이 끌리게 하는가?
- 한달 이상을 힘들게 연습한 후 처녀비행에서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하늘에 떠 있을 때 세상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형용하기 힘들다.
Q. 어떤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가?
-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으로 운동을 좋아하면 금상첨화다. 하늘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비행을 하면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아간다.
Q. 여학생들도 많이 참여하나?
- 지난해의 경우 오히려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학생 중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것은 여학생들 뿐이다. 호기심에 시작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꽤 인기가 있다.
Q. 가장 좋았던 비행경험은?
- 양평 유명산에서 처음으로 열비행을 할 때다. 원래 그래서는 안되는 거였지만 구름에까지 올라가 촉촉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