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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의 매력은 푸른 베일과 무중력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수중환경의 화려함과 신비함이 최상의 황홀경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라고 매니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평소 육상 생활을 하는 동안 받고 있는 대기압과 공기밀도, 중력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물 속의 기압, 밀도, 중력의 변화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거의 체험할 수 없다. 이런 체험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것이 바로 스쿠버다이빙이다.
■ 역사
지금 스쿠버다이빙에 사용하는 호흡기(regulator)의 발명은 1943년 수중세계에 매료된 프랑스의 엔진니어 에밀 가냥과 해군장교 쟈크 이비 구스토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 이들로 인해 스쿠버 다이빙 대중화의 첫 장이 열리게 된 것이다.
또한 1953년 스코트 에이비에이션이라는 회사가 풀 페이스 마스크(full face mask)에 채택한 싱글 호스 시스템을 개발해 마스크에 고정시킨 타입을 만들어냈고 1959년 스포츠웨이스사가 싱글 호스 호흡기를 내놓으면서 이것이 전세계로 보급됐다. 이것이 호흡기를 사용한 스쿠버다이빙의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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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 자신이 없어도 일단 오리발을 착용하면, 물에 뜨게 되므로 안전수칙만 충실히 지키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닷 속의 신비를 캐는 매력 외에도 담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며, 수압에 의한 지압, 전신마사지의 효과를 주므로 최근 젊은 층과 여성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밖에 수중 동굴 탐험, 수중 생태계 관찰 등 교육적인 효과도 있는데다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활동으로 응용할 수 있어 다목적 레포츠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별한 목적 없이도 해저를 산책하면서 살아있는 바다를 만날 수 있고, 바닷 속의 경험을 보다 생생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수중 사진 촬영과 비디오 촬영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고기들을 하나 하나 관찰하고, 이름을 외우는 것도 상당한 재미며 최근에는 자연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어 보람도 찾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수중 오리엔티어링, 야간 잠수, 겨울철에 얼음을 깨고 즐기는 얼음 잠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매니아 세계에서 스쿠버다이빙만한 레포츠는 없다.
■ 유의사항
스쿠버다이빙은 예측불허의 상황이 일어나기 쉬운 장소에서 행해지는 레포츠라는 점에서 사전에 반드시 철저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항상 다이빙에 적합한 정신 건강과 신체 적성을 유지해야 하며 알콜이나 약기운 속에서 잠수하는 것은 금물이다.
한동안 다이빙을 하지 못한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풀이나 안전한 물에서 기술을 복습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강조한다.
또한 다이빙 장소의 사정을 잘 알아야 한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교육 수준과 경험에 걸맞는 바다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
자신이 익숙하게 다룰 수 장비를 사용해야 하며 보관, 관리가 철저히 이뤄진 완벽한 장비를 써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잠수할 때 마다 미리 장비에 고장은 없는지, 잘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한편,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위기상황에 대한 공동대처와 의사소통을 위해 짝다이빙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자료제공> 하이레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