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는 30일 경기악화에 따른 학부모들의 어려운 경제사정 등을 감안해 신입생들의 새학기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당초 총학생회측과 수차례 등록금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물가상승률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7∼8%선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전격적으로 동결 방침을 확정하고 총학생회측과 최종 합의했다.
그러나, 재학생들의 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 인상된다. 지난해 동신대의 등록금 인상률은 지역 대학가운데 낮은 수준인 신입생 5.5%, 재학생 4.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