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신라대와 부산, 경남권 대학 여성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25명을 선발해 오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이론과 실무교육 및 현장 인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측은 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15개 출판 디자인업체들과 제휴해 수강생들에게 실무강의와 최신 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장 인턴 기회도 부여한다. 센터측은 참여업체들과 수강생들의 우선채용 및 인턴채용에 관한 협약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은 국내에서 서울 다음으로 출판 및 인쇄 시장이 큰 도시로 전문 출판 디자이너의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이를 양성하기 위한 고급 교육기관이 없는 실정.
대학 측은 이같은 현실을 감안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으며 대학과 출판 디자인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실무위주의 집중교육으로 맞춤형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희정 센터장은 “인력 수요의 잠재성을 고려할 때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출판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대졸자들의 취업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손에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라대가 보유한 예술과 디자인 계열의 질 높은 교육 인프라가 이번 강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