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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건 고려대 입학처장
합격코드는 ‘논술’…남은 기간 수능에 매진하라
고려대는 학생들의 외국어(영어) 실력과 논리적 사고를 측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는 국어·외국어(영어)·수학에 인문계는 사회교과를, 자연계는 수학교과를 추가,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안암캠퍼스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25%)과 서류평가(5%), 논술고사(70%)를 합산해 일괄전형으로 뽑는다. 면접이 없는 대신, 논술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이 논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합격할 정도.

특수재능보유자전형, 체육특기자전형을 제외한 안암캠퍼스 지원자는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치러야 한다.

언어 및 외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언어논술은 제시문 3~5개 지문중 3개가 영어지문으로 독해력이 당락을 크게 좌우한다. 논리적 사고를 측정하는 수리논술은 서술형 1~2문항과 풀이형 3~5문항이 출제된다.

“수시 2학기에 응시하려면 남은 기간동안 수능에 매진하라. 언어논술은 유형이 정해져 있어 4~5번 유형을 익히면 된다. 수리논술은 교과서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암캠퍼스는 1천2백67명(일반전형 1천1백37명, 특별전형 1백30명)을, 서창캠퍼스는 4백59명(일반전형 3백93명, 특별전형 66명)을 뽑는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4-08-23 오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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