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총장 김윤배) 지부는 이에 따라 20일로 예정된 총파업 출정식까지 청주대와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을 경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하고 조만간 노조 간부회의를 소집해 정확한 파업 일정 등을 정할 계획이다.
청주대 지부는 그간 청주대에 직원승진 적체해소와 국민연금 부담금 학교측 1백% 부담 등을 요구해왔지만 청주대가 수용하지 않자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 노동쟁의신청을 냈으며 2일 조정결렬로 이날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됐다.
노조 관계자는 "20일로 예정된 총파업 출정식까지 청주대와 원만한 협상이 진행된다면 파업에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러 차례 협상에서 청주대측이 보여온 태도로 미뤄 이를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