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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능서 EBS·인터넷 강의 많이 반영"
평가원 16일 수능 모의평가 실시
본 수능 난이도 비슷
성적표 10월9일 수험생 통지
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EBS 수능 방송과 인터넷 강의 내용이 모의평가때보다 많이 반영되며, 난이도는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16일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와 관련, “시험의 출제 방향과 영역, 문항 수와 표준점수 범위 등을 본 수능과 같게 출제했다”면서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본 수능이 출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강정 평가원장은 "고교 교육과정 범위내에서 암기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출제할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EBS 수능강의·인터넷 강의와의 연계 정도를 체감할 수 있게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평가원장은 “학교수업에서 원리를 배우고 EBS를 통해 문제를 푸는 연습을 열심히 한 학생이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명섭 기자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천8백49개 고교와 2백36개 학원에서 일제히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는 언어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을 기준으로 58만1천5백37명(재학생 47만8천3백75명, 졸업생 10만3천162명)이 응시했다.

영역별 지원자는 △언어 58만1천5백37명 △수리 ‘가’형 17만2천4백31명, ‘나’형 38만4천6백17명 △외국어(영어) 58만1천2백24명 △사회탐구 32만4천33명, 과학탐구 19만6천6백61명, 직업탐구 6만2천3백8명 △제2외국어/한문영역 11만3천6백41명 등이었다.

출제위원단은 언어, 외국어(영어) 영역은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수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능력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이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출제위원의 38%를 고교 교사로 구성했으며, EBS 수능방송 및 인터넷 강의와의 연계 정도를 체감할 수 있게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지문을 확장 또는 축소해 사용하는 방법, 도형·삽화·그림을 사용하는 방법, 상황을 활용하는 방법, 중요지식·개념·원리·어휘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또 수정용 테이프를 사용한 답란 수정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허용됐고, 본수능에서도 허용된다.

평가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 10월1일 정답을 발표하고 10월9일까지 영역및 과목별 표준점수와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 성적 통지표를 수험생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4-09-16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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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구 이제 교과서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완전히 제외된 것인가... EBS를 이러허게 강조하겠다면, 학교를 존속시킬 이유가 있는가. 학생들을 모두 집에서 공부하게 하라-! 200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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