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한 인턴십에서 연수생 2백3명이 2~4개월간 연수를 마친 뒤 이중 34.5%인 70명이 유관 기업체에 취업했다.
이는 인턴십이 첫 실시된 2003년 39명, 이듬해인 2004년 66명이 각각 취업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환경부는 전국 16개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를 통해 지원자 1인당 월 60만원을 지원, 지역 기업체에서 연수할 기회를 제공한 뒤 취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2개월 인턴후 정규채용시 2개월간 추가로 연수자금을 지원하는 현재의 '2+2' 방식에서 기업체 사정에 따라 '3+1' 또는 '1+3' 방식으로 탄력 운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환경부는 말했다.
연수 내용은 환경오염물질 측정ㆍ분석 실무, 환경오염 방지시설 운영ㆍ관리 실무,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실무, 환경분야 연구개발 지원 등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