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교수는 27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87회 한국중등교육협의회 하계 연수회에서 연사로 나서 이 같이 말한 뒤 "이것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는 실험을 언젠가 물려받을 우리 학생들이 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한 학생을 만들어 주는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교장선생님들이 교육철학을 어디에 두고 나아가느냐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앞날이 여러분한테 걸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또 "불치병에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하면 망가진 장기들이 원상태로 치료될 수 있는 기술을 우리 나라에서 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계 연수회에는 전국에서 중.고등학교 교장 3천여명이 참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