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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총장 신임투표 문제 실마리
강원대 본부측과 발전교수협의회(이하 발교협)측의 견해차로 답보상태를 보이던 최현섭 총장신임투표 문제가 조만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강원대 백령문화관에서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평의원회측 대표로 나선 김송희 의장은 발교협과 강원대 본부 측이 "평의원회운영위원회 임의로 '총장신임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의원회운영위원회는 총장신임특별위원회를 구성, 양측 대표들과의 연석회의를 거쳐 총장신임투표 관련 사항들이 수용되는 대로 투표일정을 공고하고 신임투표를 실시할 전망이다.

총장신임투표 문제는 지난해 11월 23일 최현섭 총장이 강원대·삼척대 통합에 따른 학내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신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불거졌으나 대학 본부와 발교협 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진전을 보지 못했었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2-28 오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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