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할아버지는 오는 24일 열리는 전주대(총장 이남식) 제39회 학위수여식에서 올해 졸업생 1천9백70명중 최고령자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
교육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지 40여년만에 대학으로 돌아온 임 할아버지는 6년에 걸쳐 사회복지 전공으로 전주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연달아 따냈다.
임 할아버지는 "더 늙기 전에 노인복지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노인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실버타운 건설 등 전문적인 노인복지 시설을 운영해보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