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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논술, 본고사 변질 안된다”
회장단 '3불 정책 존중' 입장 밝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 광운대 총장) 회장단이 최근 서울대 본고사 논란과 관련, “논술고사가 본고사로 변질돼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3불(不) 정책’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교협 회장단은 10일 “국민정서나 계층간 갈등의 소지가 있고 교육의 형평성과 관련해 정부가 금지하고 있는 '3불 정책'을 존중한다”며 “대학은 입시에서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기본 전형자료로 하고 가능한 한 학생부의 실질적인 반영비율을 높여 고교 교육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논술과 본고사와의 유형에 대한 혼란이 해소되도록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논술에 대해서는 각 대학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수험생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5-07-11 오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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