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대졸 신입 직장인과 구직자 1천3백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군입대 기간을 제외시켜 66.4%가 '휴학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휴학 기간으로는'1년'을 꼽은 응답자가 39.3%로 가장 많았고 '2년(27.2%)','3년(19.7%)','4년 이상(13.8%)'등이 뒤를 이었다.
휴학 시기로는 31.2%와 30.1%가'3학년'과'2학년'을 꼽았지만 졸업을 앞둔'4학년 2학기'에 휴학했다는 응답자도 15.8%나 됐다.
이들은 휴학한 이유로 '어학연수(24.8%)'나 '토익 등 취업 준비(21.8%)','고시 등 시험 준비(16.2%)' 등을 각각 꼽아 휴학 기간 동안 취업 준비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대학생 7백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72.1%가 '충분한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56.6%는'취업준비(31.5%)','어학연수(19.7%)'등의 이유로 휴학할 계획이라고 답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