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수회는 2일 1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고 2005년 말 임해정 총장의 유고로 공석인 차기 총장 임용후보자를 2월까지 직선제로 선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교수회는 조만간 공무원직장협의회측과 양측의 투표인 수 비율 등 선거 전반에 관해 협의, 오는 28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투표참여 방식을 놓고 교수회측은 교직원의 제한적인 참여를 주장하고 있지만 교직원측은 교수와 동등한 투표권 행사를 요구하고 있어 마찰이 예상된다.
군산대 관계자는 "신학기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원만하게 총장선출이 끝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