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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동포대상 여름 한국어학교 개설 러시
서울대와 연세대 등이 올 여름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교를 개설한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오는 6월26일부터 7월28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5주간의 단기 한국어 연수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7월10일부터 8월10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6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여름 특별과정을 개설해 한국어와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접수 마감일은 5월12일까지.

연세대는 또 6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국제하계대학을 열어 한국의 문화 관련 특별활동과 학점취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려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7월3~24일 고졸 이상의 재외동포와 외국인들을 대상의 여름학교를 오픈한다. 등록마감은 6월10일이며 1년 4학기 10주간 계속하는 정규 과정은 7월3일부터 9월15일까지다.

이화여대 국제교육원은 6월19일부터 7월28일까지 6주간 국제하계대학을 운영한다. 개설과목은 한국어 외에도 음악.미술, 경제, 영화, 역사, 법률, 문학.문화, 여성학 등 다양하다. 지원 마감은 5월22일까지다.

한양대도 한국어 정규과정의 여름학기를 6월12일부터 8월25일까지 운영하며 성균관대학 어학원도 10주간의 한국어 여름학기(6월21일~8월29일) 지원자를 5월26일까지 접수한다.

계명대는 7월3일~8월12일, 경북대 국제교류센터는 7월18일~내년 6월26일, 충북대는 9월4일~11월9일 각각 한국어 여름학교를 개설한다. 신청 마감은 5월 중에 하면 된다.

이밖에도 서강대와 경희대, 부산대, 전남대 등이 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좌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대는 2007년까지 국제언어문화교육센터를 건립해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교육진흥원에서는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8월15~22일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모국방문 사업을 펼친다. 희망자는 내달 8일까지 각국 대사관 교육원에 직접 혹은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4-28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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