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수 교육인적자원부 학사지원과장은 16일 “2학기 등록을 거부해온 한약과 학생 3백1명 가운데 원광대 1백24명, 우석대 65명 등 총 1백89명이 최종 등록시한을 넘겼다”고 밝혔다.
한 과장은 “학생 제적은 총장 권한으로 우석대의 경우 추가로 10여명 정도가 등록을 희망하고 있어 총장 재량에 맡겼다”고 밝혀, 제적 인원이 다소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제적 학생들은 정원 여유가 있을 경우 정원 범위내에서 내년 2학기에 재입학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그동안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한약학과 6년제안 교육부에 즉각 제출 △한방의약분업 즉각 실시 △한약사 제도 정착방안 마련 △복지부내 한방정책관실 폐지 등을 요구하며 등록을 거부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