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는 "회의 도중 A교수가 `최근 교내에서 일어났던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학장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한 뒤 이를 거부하는 황 교수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발과 주먹 등으로 폭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한신대 오산 캠퍼스에서 최근 김모(19)군이 몰던 승용차가 운전미숙으로 계단으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데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학교측은 눈을 다친 황 교수의 상태를 24일까지 지켜본 뒤 A교수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