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의 임기 만료로 공석중인 공정거래위원장에는 권오승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권오승 위원장 내정자는 용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한국경쟁법학회 회장,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재직중으로 공정거래 분야 학계 전문가로 분류된다.
김 수석은 "이치범 장관 내정자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공사를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1위, 공공기관 혁신우수기관 등으로 변신시키는데 기여했고 다년간 축적된 환경관련 경험 및 전문성으로 현안을 잘 해결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권오승 위원장 내정자 발탁배경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제도가 도입된 80년대초부터 경제법 강좌를 개설해 강의를 시작했고,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을 창설해 소비자보호운동에 앞장서는 등 사회활동도 활발히 한 분"이라며 "공정거래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위원장 직무를 잘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