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더미드 박사는 유기 고분자가 도핑(높은 전도성을 얻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불순물을 주입하는 과정)은 물론 금속처럼 전도성을 띨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지난 2000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맥더미드 박사의 연구는 오늘날까지 적용범위가 계속 확장되고 있는 반도체성 금속성 유기 고분자의 구조와 전기적 특성에 관한 전 세계적인 연구를 촉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도 왕성한 학술·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맥더미드박사는 6백여 건의 논문을 발표하고 20여 건 이상의 특허권을 갖고 있으며, 미국화학회가 수여하는 미국화학회상 재료화학 부문(1999)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