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 열린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 현안문제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발족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장과 산업·경제계 및 사회단체 인사, 정부 관계자, 학문분야별 대표 등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의 운영방식을 논의하고, 각 소위원회별로 20~30명의 총장들이 참여해 고등교육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소위원회는 분야별로 대학입시제도개선, 산학연협력, 지역균형발전, 국제화, 구조조정, 교육학술개발, 대학재정확충 등 7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부의 ‘3불정책’과 대학의 학생선발 자율성 확대방안, 정원감축에 따른 재정 보완, 유학생 유치 확대, 학교기업 애로점 해결방안,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대교협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오는 7월초에 열리는 하계 전국대학총장세미나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