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된 이사는 대전시교육청 윤인숙 교육국장, 충남도교육청 이강인 교육국장, 홍성표 전 대전시교육감, 백석대 김두식 교수 등 4명의 교육경험이사와 일반이사로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총감독 등이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유근종 총장의 직무정지 이후 총장직무대행 임명 문제 등을 놓고 양분돼 7차례나 유회를 거듭해왔던 목원대 이사회는 정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목원대 이사회는 20명(1명 공석)의 이사 가운데 지난 1월16일자 교육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8명의 이사와 이사장의 자격이 정지되면서 법적 정당성 논란 등으로 공전돼왔다.
교육부 사학지원과 관계자는 "파견된 이사는 오늘부로 이사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게된다"며 "조만간 이사회를 소집, 이사장 선출과 신임 총장선출 등 학교운영 정상화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