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회장 겸 2006 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한상완 원주부총장은 최근 '2006 Access to Learning Award'상 선정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2006 Access to Learning Award'는 빌 게이츠 회장이 지난 2000년 설립한 미국 빌 게이츠 재단이 미국 이외 전 세계에서 공공의 자유로운 정보접근을 위한 혁신적인 정보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공도서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의 자문위원회는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7명의 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들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한국인 및 동양인 최초로 한 부총장이 선임된 것.
자문위원들은 오는 4월 25일 미국 시애틀에 모여 세계 각 국에서 신청한 20개 수상 후보기관들의 서류를 심사해 최종 3개 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여기에 선정된 '2006 Access to Learning Award'상 시상식은 8월 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세계 도서관 및 정보전문가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