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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개교 50년, ‘사랑의 반세기, 빛 되어 세계로’ 도약
각종 대학평가, 연구성과에서 ‘주목’
아름다운 캠퍼스 속 지역명문사학 자리매김
내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구대가 ‘사랑의 반세기, 빛 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구대는 뛰어난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설, 아름다운 캠퍼스 등 최상의 교육 여건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대구대가 각종 외부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고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이를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각종 대학평가에서 ‘두각’

대구대는 최근 진행된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학의 재정 건전도와 경영의 효율성 및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9월 사학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재정평가에서 전국 1백11개 사립대학 중 재정부문 전국 5위, 종합평가 16위로 랭크돼 투명하고 정직한 대학운영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우수 지방대학에 예산을 배정해 집중 지원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사업)’에서도 다수의 사업단이 선정돼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사업단 중 금형사업단은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2회 연속 대학부문 성공사례로 뽑혔을 뿐 아니라 교육인적자원부총리 표창장을 받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다양한 연구분야, 성과 ‘탁월’

대구대는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결과물을 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대구대 임베디드시스템 인큐랩이 대학 단일팀으로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그 대표적인 예.

이번 공모대전에서 대구대는 은상(WSN 기반의 지능형 교통제어 시스템), 동상(지능형 자동차 정보시스템), 장려상(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 인빌딩 시스템) 등을 휩쓸었다.

7개의 IT관련 학과가 모여 있는 대구대 정보통신대학은 현재 10여개의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1백9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16회 연속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는 산업디자인학과는 ‘연계교육시스템을 통한 지역전략 산업의 디자인 중심 인재양성 사업’을 주제로 누리사업에 선정돼 5년간 1백억의 국고지원금을 지원받아, 각종 장학금 및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40개 사범대학 교원시험 합격률에서도 2년 연속 전국 5위를 차지하고 대구·경북지역에서는 1위의 최다합격률을 자랑하며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글로벌 캠퍼스는 ‘대구대 캠퍼스’

대구대의 캠퍼스 글로벌화는 이미 지난 2001년부터 진행됐다. 현재 5백여 명의 해외 유학생들이 대구대 캠퍼스에서 국내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세계화를 앞당기고 있다.

이 결과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유학생 유치 전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18억원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현재 해외 학술교류협정대학과의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대는 특히 올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성적이 각 2등급 이내인 자 중 수능 성적 순으로 5백명을 선발해 여름·겨울방학중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해외협정대학에서 실시하는 5~6주의 외국어연수 소요경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백만평의 아름다운 캠퍼스

대구대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바로 1백만평에 달하는 대지에 조성된 아름다운 캠퍼스다.

사계절 철새의 낙원이자 수상 스포츠의 활동무대인 56만평의 호수 문천지, 다양한 석조 작품을 모아둔 돌비야 공원, 30여 개의 장승과 솟대를 세운 장승정원 등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휴식공간이다.

또한 본관 오른쪽에 위치한 화훼단지에는 1백50여종의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어 봄과 여름, 화사한 캠퍼스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화가 모네가 말년에 그렸다는 ‘모네의 연못’도 캠퍼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숙사 앞 연못을 바이올린 형태로 단장해 이를 연상시킨 것.

바이올린의 네 현이 잘 어울려야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처럼 교수·직원·학생·재단 등 학내 구성원들이 조화를 이루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밖에도 대구대는 캠퍼스 미니동물원, 식수공원, 성산홀 그랜드라운지 전망대, 테니스·농구장 야간개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학생 및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현준 기자> hjlee@unn.net

◆대구대 홈페이지-www.daegu.ac.kr

◆대구대 입학안내 홈페이지-group.daegu.ac.kr/enter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12-09 오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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